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6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이전에 반전을 거듭한 9기 스키퍼들의 최후 이야기가 여자알바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7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1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첫번 째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전부가 대혼금액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.
서로의 생각을 체크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직후, 사랑의 행방은 확 혼자금에 빠진다. 과연 "호텔에 가고 싶어요"라는 뜻을 나오게 할 정도로 생각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.
세 MC 유재석, 전소민, 넉살의 활약도 계속된다. 전소민은 "제가 떨려요"라며 과집중하고, 넉살은 한 참석자를 보며 "호텔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"고 말합니다.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"죄송하다"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할 것입니다.